빅토리아, ♥데이비드 베컴 문신 지워 이혼설.."지겨웠을 뿐"[월드스타이슈]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2.10.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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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데이비드 베컴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빅토리아 베컴, 데이비드 베컴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빅토리아 베컴이 이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달 데이비드 베컴의 이니셜 문식을 손목에서 제거했고, 이로 인해 이혼설이 불거졌다. 13일(현지시간) 빅토리아 베컴은 'Today 쇼'에 출연해 이러한 추측과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나는 오래전에 이 문신을 했는데 특별히 섬세한 문신이 아니었다"며 "내 것은 조금 두껍고 그렇게 예쁘지 않았다. 언론이 (이혼을) 추측하기 시작했는데 제가 남편을 떠나는 게 아니다. 그냥 문신이 좀 지겨웠던 것뿐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빅토리아 베컴은 올해 초 장남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의 결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아름다운 결혼식이었다. 어머니로서 아들이 그렇게 행복한 것을 보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나는 결혼에 대해 조언할 수 없다. 아이들이 어떤 일이든 스스로 해결해야 하지만 나는 그곳에 있어 줘야 한다"고 말했다.

웨딩드레스 때문에 고부 사이에 불화설도 있었지만, 빅토리아 베컴은 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은 1999년 데이비드 베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브루클린 베컴과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딸 하퍼 세븐 베컴을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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