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임성한 작가와 재회할까 "'선녀두리안' 검토 중" [공식]

최혜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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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미가 2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조선 새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잘나가는 30대 부혜령(이가령 분), 40대 사피영(박주미 분), 50대 이시은(전수경 분)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은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조선 2022.02.24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박주미가 2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조선 새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잘나가는 30대 부혜령(이가령 분), 40대 사피영(박주미 분), 50대 이시은(전수경 분)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은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조선 2022.02.24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박주미가 임성한 작가와 재회하게 될까.

18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박주미가 새 드라마 '선녀두리안'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선녀두리안'은 타임슬립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왕꽃 선녀님' 등의 임성한 작가가 집필을 맡고 '시크릿가든', '프라하의 연인' 등을 연출한 신우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박주미는 앞서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에서 사피영 역으로 열연했다. 과연 박주미가 전작에 이어 임성한 작가와 함께 또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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