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는 솔로' 6기 영숙 인스타그램 |
영숙은 19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남편이랑 겨울 준비라는 핑계로 컵흘옷(커플옷) 구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영숙과 영철이 카메라 앞에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줄무늬 커플 의상을 입고 미소를 지으며 달달한 신혼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임신 중인 영숙은 사진과 함께 "내일 리보 얼굴 보는 날"이라며 "드디어 입체 초음파. 과연 오빠랑 나 중 누굴 더 닮았을지"라며 입체 초음파 검사를 앞둔 설렌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숙과 영철은 '나는 솔로' 6기 방송 당시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