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공인중개사 공부 잠시 접어두고 "딸과 바다"[스타IN★]

김노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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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정윤 인스타그램
/사진=최정윤 인스타그램
배우 최정윤이 딸 지우와 가을 풍경을 만끽했다.

최정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의 절정. 바다에 나와 지우랑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딸 지우와 함께 바닷가를 찾은 최정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정윤은 화장기 없이도 청초한 비주얼을 뽐내며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대기업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멤버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부터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최정윤은 또 지난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배우라는 직업이 일정한 수입이 있는 게 아니다 보니 아이를 키우면서 불안하더라. 배우 일을 하지 않을 때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 도전하게 됐다"며 공인중개사 자격증 준비 사실을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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