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의혹 해명' 함소원, 대궐 같은 집 자랑 "저렴 득템"

김노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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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함소원이 대학 편입 의혹 해명 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쟁이 #가을여신 #저렴저렴 #득템'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함소원이 회색 니트에 단아한 블라우스를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특히 함소원의 뒤로는 고급 인테리어로 장식한 넓은 거실이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함소원은 숙명여자대학교에 정시 입학이 아닌 편입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지난 27일 "1학년을 다니고 휴학하고 1년 동안 돈을 벌었다. 미스코리아 대회를 그냥 나가는 게 아니다. 한 푼 없이 나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1년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저금한 돈을 투자해서 미스코리아가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데, 가끔 대학교 편입한 것 아니냐는 말을 들으면 가슴이 찌릿찌릿하게 아프다. 대학교 정시 입학한 걸 여기서 밝힌다"고 편입 의혹을 직접적으로 부인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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