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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한 /사진제공=935엔터테인먼트 |
고(故) 이지한은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인근에서 일어난 압사사고로 인해 사망했다. 향년 25세.
이날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박희석은 "지한이가 이곳을 떠나 편한 곳으로 갔습니다. 지한이 마지막 가는 길 인사 부탁드립니다"라며 추모했다.
고인의 빈소는 명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11월 1일이다.
한편 고 이지한은 1998년생으로, 지난 2017년 방영된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웹드라마 '오늘도 남현한 하루' 등에서 활약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