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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국가가 부른다' 방송 캡처 |
가수 박창근이 마이클 리를 꺾고 가창 대결에서 승리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 김소현, 김보경, 정선아, 백형훈, 인기현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국가부' 팀과 '뮤지컬' 팀의 대결이 진행됐고 두 번째 대결 무대로 마이클 리와 박창근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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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국가가 부른다' 방송 캡처 |
마이클 리는 빌리 조엘의 'Piano Man'을 유쾌한 감성으로 불렀고 96점을 받았다. 박창근은 우순실의 '잃어버린 우산'을 애절한 감성으로 열창했고 99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박창근이 마이클 리를 꺾고 승리, 뮤지컬 팀이 1승을 거뒀다. 박창근은 뮤지컬 팀에게 "마스터님은 너무 고급진 걸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고 꿀팁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