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조각같은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진은 12월 4일 생일을 맞아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통해 '2022 JIN DAY'라는 제목으로 20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트에는 진이 멋진 수트핏을 뽐내며 '우주 최강 미남 김석진' 이라는 레터링이 적힌 조각 케이크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으로 시작해 영화 시사회 참석 비하인트 컷, 솔로 앨범 재킷 촬영 사진, '슈퍼 참치' 티셔츠 제작 당시 직접 그림을 그리는 사진 등이 게시됐다.
또 우떠와 함께 찍은 사진, '옛 투 컴' 뮤직비디오 촬영, '취중진담' 촬영, 콘서트 비하인드 컷이 함께 공개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솔로 앨범 '디 아스트로넛(The Astronaut)'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4장의 사진은 브이, 꽃받침, 볼콕, 쌍따봉 등의 귀여운 포즈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지난 6월 '옛 투 컴' 음악 방송 활동 당시 찍은 셀카는 진의 무결점 비주얼이 강조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진은 빛나는 피부, 작은 얼굴, 부드러운 눈빛, 매력적인 입꼬리 등 수려한 미모로 눈길을 모았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표정과 함께 볼하트를 한 사진은 팬들을 빠져들게 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