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0기 옥순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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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은 지난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 현철님과 만나고 있다"며 "만난 지 한 달 안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만남 계기도 공개됐다. 옥순은 "처음엔 거리도 멀고 접점이 없었다. 그런데 같은 돌싱이고 방송에 나온 사람이라 서로 공감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주고받다 양육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친해졌다"고 전했다.
유현철은 "방송에 나가 욕도 많이 먹었지만 결국 옥순을 만나려고 그런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니 잘 나간 것 같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두 사람은 "저희 많이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 달라"며 애틋한 입맞춤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유현철은 지난 9월 종영한 '돌싱3'에 출연했다. 유현철은 이혼 5년 차로 피트니스 센터 대표를 맡고 있다. 슬하에는 8살 딸을 두고 있다. 지난 9월 종영한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한 옥순은 충북 청주에 살며 H모비스 생산직 근무를 하고 있다. 7살 아들을 양육 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