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윤아 인스타그램 |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올 핑크 의상을 완벽 소화했다.
임윤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핑쿠핑꾸"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크롭 티와 와이드 슬렉스를 입은 윤아가 거울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거울 속에 비친 임윤아는 입술을 내민 표정으로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여신님이 입으면 다 명품이", "융은 사랑입니다. 융프로디테", "핑크공주 그 자체 실물 보고 싶다", "하루 종일 거울만 보고 있어도 하루가 그냥 갈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윤아는 지난달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