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뷔 인스타그램 |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멤버 진의 입대에 격려의 말을 전했다.
뷔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23 다치지 말자"라며 진과 함께 콘서트 무대에 섰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익살스럽게 케미를 발산하며 팬서비스를 펼쳤다.
그는 여기에 진의 솔로곡 'The Astronaut'을 첨부해 애틋함을 더했다.
이날 진은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진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며,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