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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예린 /사진=인스타그램 |
백예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텔에 볼만한 거울이 없어서 이렇게 얼렁뚱땅 찍었는데 그래도 한국에 계신 분들과 함께 하고 싶었어요. 눈 많이 오던데 눈길 조심하고 감기 조심하세요"란 말과 함께 메이크업 영상을 게재했다.
네티즌 A씨는 해당 게시글에 "몸이 도화지니? 신체발부수지부모다 예린아"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백예린은 "도화지든 뭐든 남 일에 간섭 노노염"이라며 가볍게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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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예린 인스타그램 |
앞서 백예린은 한 인터뷰에서 "타투 너무 많아서 분명 말이 나올 거 같다"라며 "좋아하는 걸 새기는 정도고 의미 부여를 하지 않는다. '이거 너무 예쁠 것 같다'라고 생각하면 생긴다"라고 생각을 전한 바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