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훈-조은아 커플. /사진=SSG 랜더스 |
SSG는 "한태훈 파트너가 25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더 채플 앳 논현에서 신부 조은아(28)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19일 밝혔다.
지인 소개로 만나 약 2년간 사랑을 키워 온 두 사람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중랑구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태훈 파트너는 "미모뿐만 아니라 마음씨도 예쁜 신부와 결혼이라는 소중한 결실을 맺게 되어 행복하고 감사하다. 인연을 소중히 여기어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건강한 가정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