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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시인 노현태와 걸그룹 초코파이브/사진=노현태 SNS |
지난 23일 노현태와 초코파이브, 그리고 어부의식탁은 다원문화복지재단을 통해 창신동 쪽방촌에 한끼 식사 배달 나눔을 진행했다. 한파가 몰아치던 날이라 도움의 손길은 더욱 따뜻하게 느껴졌다.
노현태와 초코파이브는 그간 학교폭력방지운동과 더불어 어부의식탁과 손잡고 쪽방촌,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끼식사 나눔을 제공하여 훈훈함을 자아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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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초코파이브/사진제공=스위치 프로모션 |
한편, 노현태는 (사)다원문화복지재단(명예이사장 정보석)에서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며 실버 세대들에게 댄스강습, 웃음치료를 강의 중이다. 또한 조마조마야구단으로 활동하며 선행 기부 활동 및 학교폭력 방지 홍보대사로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