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브랜드 쿠론 '코오롱몰 라이브쇼'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0.20 /사진=김창현 기자 chmt@ |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신민아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열매, 아산병원 등 다수 기관에 2억 6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민아는 지난 3월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올해만 3억 6천만 원을 쾌척한 것.
신민아는 2009년부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꾸준히 기부 선행을 이어와 누적 기부액만 33억 원이 넘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