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아유미, 나홀로 시월드..시아버지 발언에 깜짝 "차 사줄게"[★밤TView]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3.01.0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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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사진='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아유미가 통 큰 시아버지의 발언에 깜짝 놀랐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아유미가 시댁에 방문해 제사 준비를 했다.


이날 아유미와 권기범은 일터인 방산시장에서 떡을 돌렸다. 아유미는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차 떡을 돌렸다. 먼저 아유미와 권기범은 권기범이 일하는 매장에 들어갔다. 장동민은 "직원분들이 아유미 씨 온 걸 반기지 않는다"며 장난쳤다. 아유미는 "되게 무뚝뚝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유미는 매장 직원들에 "결혼식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떡을 돌렸다.

이후 아유미는 시아버지와 함께 시댁에 방문했다. 권기범은 아유미와 아버지에 "나는 일 좀 마저 보고 갈게"라고 말해 아유미가 "아 진짜?"라며 당황했다. 아유미는 "이따 봐. 오빠"라며 시아버지를 따라 시댁에 방문했다. 아유미는 영상을 보며 "지금 생각해도 떨린다"라고 말했다.

/사진='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사진='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한편 시아버지는 며느리 아유미에 "뭐든지 사줄게"라고 말했다. 아유미는 "제가 얻어먹기만 하는 것 같아서"라며 미안해했다. 시아버지는 "운전도 배우면 차도 하나사줘야지"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유미는 스튜디오에서 "'아기도 낳고 하면 차가 필요하니 차 사줄게'라고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아유미는 시어머니를 보며 "괜찮겠어요? 어머니?"라며 눈치를 살폈다.


이후 시어머니가 아유미를 위해 커피를 탔다. 시어머니는 아유미에 "커피 한 잔 먹고 우리 일 시작하자"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유미는 시어머니에 "잘할 수 있을까요?"라며 긴장했다. 아유미는 시댁에서 제사 준비를 하기 위해 재료를 살폈다. 시어머니는 아유미에 "결혼하면 빡세게 너 시킨다고 그랬잖아"라고 말해 섬뜩함을 안겼다.

아유미는 "일본에서도 제사를 지냈다. '제대로 배워보겠다'해서 부탁드렸다"고 알렸다. MC 김숙은 아유미에 "제사가 얼마나 있냐"고 물었다. 아유미는 "1년에 6번"라고 답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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