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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아유미가 시댁에 방문해 제사 준비를 했다.
이날 아유미와 권기범은 일터인 방산시장에서 떡을 돌렸다. 아유미는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차 떡을 돌렸다. 먼저 아유미와 권기범은 권기범이 일하는 매장에 들어갔다. 장동민은 "직원분들이 아유미 씨 온 걸 반기지 않는다"며 장난쳤다. 아유미는 "되게 무뚝뚝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유미는 매장 직원들에 "결혼식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떡을 돌렸다.
이후 아유미는 시아버지와 함께 시댁에 방문했다. 권기범은 아유미와 아버지에 "나는 일 좀 마저 보고 갈게"라고 말해 아유미가 "아 진짜?"라며 당황했다. 아유미는 "이따 봐. 오빠"라며 시아버지를 따라 시댁에 방문했다. 아유미는 영상을 보며 "지금 생각해도 떨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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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
이후 시어머니가 아유미를 위해 커피를 탔다. 시어머니는 아유미에 "커피 한 잔 먹고 우리 일 시작하자"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유미는 시어머니에 "잘할 수 있을까요?"라며 긴장했다. 아유미는 시댁에서 제사 준비를 하기 위해 재료를 살폈다. 시어머니는 아유미에 "결혼하면 빡세게 너 시킨다고 그랬잖아"라고 말해 섬뜩함을 안겼다.
아유미는 "일본에서도 제사를 지냈다. '제대로 배워보겠다'해서 부탁드렸다"고 알렸다. MC 김숙은 아유미에 "제사가 얼마나 있냐"고 물었다. 아유미는 "1년에 6번"라고 답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