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슈에이샤(集英社) 온라인은 '예약조차 잡기 힘든 성형외과 의사가 알려주는 '2022 리얼 되고 싶은 얼굴 톱5''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일본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상적인 얼굴을 부위별로 선정했다.
매체는 "남성미용도 트렌드인 가운데 어느 연예인의 어떤 얼굴 부위가 인기인가"라며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랭킹 2022' 1위를 차지한 미남의 대명사격인 뷔의 얼굴형이 뽑혔다"고 전했다.
E라인은 코, 입술, 턱을 잇는 선을 비유한 것으로, 영국 맥킨도 성형외과의 마크 홈즈 박사가 얼굴의 균형과 비율을 측정하는 '리케츠의 E라인'은 '예쁜이 못난이 구별법'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브라질 성형외과 전문의 라파엘은 뷔의 완벽한 대칭적인 구조를 가진 황금비율의 얼굴은 경외심을 느낀다고 감탄한 바 있다. E라인 중 코끝과 윗입술의 이상적인 각도는 90도~105도인데 뷔의 비순각은 이에 일치하고 있으며 이외 황금비율을 만족시키는 각도, 길이를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이처럼 뷔는 클래식한 정석 미남이면서 동시에 트렌디한 아름다움이 배가돼 더 깊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