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못한 뉴진스 1위→장원영 아쉬운 하차 [뮤직뱅크] [★밤TView]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3.01.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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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뮤직뱅크' 1위 트로피는 걸 그룹 뉴진스에게 돌아갔다. 이런 가운데 MC에서 하차하는 아이브의 장원영은 아쉬운 작별 인사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1월 둘째 주 1위 후보로 뉴진스의 '디토'(Ditto), 문빈&산하(ASTRO)의 '매드니스'(Madness)가 올랐다.


이날 1위의 주인공은 뉴진스였다. 뉴진스는 현재 미국 현지 전산 시스템 오작동으로 대규모 항공편 지연 및 취소가 발생해 귀국을 하지 못한 상태다. 그러나 출연 없이도 1위의 영예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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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장원영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MC 자리에서 떠난다. 그는 '뮤직뱅크' 오프닝에서 "영영 헤어지는 게 아니다. 은행장으로는 마지막이지만, (이)채민과 '뮤직뱅크'를 보러 아이브로 자주 찾아오겠다. 오늘 진행도 마지막까지 씩씩하게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 말미에서는 아쉬운 하차 인사를 전했다. 장원영은 "1년 4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너무너무 행복했고, 감사한 기억들뿐이었다"며 "PD님들, 스태프분들, 식구분들 감사했다. 항상 금요일 빛내준 이채민에게도 고맙다"고 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에이티즈, 하이키, 히오, 몬스타엑스, SF9, TO1, 우아!, 박현서, 범진, 아일리원, 에스페로, 이층버스, 최수환이 출연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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