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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와이 |
래퍼 비와이가 자신의 딸을 향한 극진한 애정을 과시했다.
비와이는 지난 13일 득녀 소식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비와이는 "2023. 1.13 10:01 AM 하나님 제 인생에 이런 날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 딸 시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시하 엄마 26시간 동안 제일 수고 많이 했어. 시하야 너의 시선을 언제나 하나님께로 향하렴. 아빠가 앨범 제일 먼저 들려줄게"라며 "얘들아 나는 이제 아버지로 살아간다. 다음 세대의 탄생"이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후 비와이는 시하를 마주하며 느낀 감정을 장문의 글로 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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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와이 |
비와이는 "존귀하다. 너무. 아니 말도 안돼 진짜 말이 안돼. 어떻게 사람이 생기지. 기적이다. 그냥 기적이다. 하나님은 말도 안되는 기적들을 나에게 당연한 것으로 선물하셨다. 말도 안돼. 하나님이 시하가 너무 보고 싶어서 나와 그녀를 만나게 했나봐. 사랑을 했는데 더 큰 사랑이 왔다. 생명이 왔다"라고 밝혔다.
비와이는 엠넷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으며 2019년 데자부그룹을 설립해 래퍼 쿤디판다, 손심바 등과 계약, 회사를 이끌고 있다.
비와이는 2020년 8년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했으며 2020년 8월 해양경찰청 의무경찰로 입대, 현재 복무 중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