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치명적 미모로 건넨 안부 "몸·마음 아프지 마세요"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3.01.1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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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배우 한소희가 안부 인사를 건넸다.

한소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지 마세요. 몸, 마음, 관절 갑상선 등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명적인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그는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한소희는 코까지 물 속에 담그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소희와 절친한 배우 양혜지는 "그대도요"라는 댓글을 남겨 화답했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 한소희는 박서준, 위하준 등과 호흡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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