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빙어축제에 출격한다.
이찬원은 1월 20일부터 1월 29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열리는 제23회 빙어축제 중 1월 21일 개막 행사에 참석한다.
이찬원은 빙어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 빙어축제 마스코트 스노온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빙어축제 무대는 이찬원의 새해 첫 행사로, 어떤 노래와 메시지를 전할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1월 24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하는 JTBC '안방판사'에서 '또변호사'로 출연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