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넷 |
9일 방송되는 '엠카'에서는 세븐틴의 유닛그룹 부석순(승관, 호시, 도겸)의 컴백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거침없이' 이후 5년 만에 컴백하는 부석순은 이날 '엠카'에서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와 수록곡 '7시에 들어줘' 두 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파이팅 해야지' 무대는 피처링에 참여한 래퍼 이영지와 함께 나선다.
임창정의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도 준비된다. 임창정은 세 번째 미니 앨범 '멍청이'와 동명의 타이틀곡 '멍청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창정 특유의 꾸밈없으면서도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는 가사가 녹아든 이번 신곡으로 임창정표 발라드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를 완성할 전망이다.
또한 NCT 127도 '엠카'에 출격, 지난주에 이어 '에이요'(Ay-Yo) 무대를 통해 또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펼칠 예정이다. 비비지(VIVIZ)는 타이틀곡 '풀 업'(PULL UP)으로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곡 '슈가 러쉬 라이드'(Sugar Rush Ride)를 공개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경쾌하면서도 몽환적 섹시미를 느낄 수 있는 곡을 공개한다.
또한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휴닝카이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오후 6시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