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광고 천재 '빛나는 비주얼'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3.02.14 07:18
  • 글자크기조절
image
방탄소년단(BTS) 뷔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광고계 블루칩' 면모를 빛냈다.

방탄소년단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토코페디아(Tokopedia)는 지난 2월 10일과 11일 각각 공식 SNS를 통해 프로모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토코페디아가 공개한 짧은 영상은 "Gopay가 있으니 쇼핑할 때 월급날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콘셉트로, 뷔는 화이트 셔츠의 편안한 캐주얼의 착장임에도 불구하고 귀여움과 청순함은 물론 고급미까지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뷔의 섬섬옥수의 길고 아름다운 손하트 위에 이번 프로모션의 이름인 "KeBut" 이라는 문구가 돋보이도록 배치했고, 영상의 마지막 장면에서도 뷔는 편안한 표정과 함께 긴 손가락으로 문구를 포인팅 하며 사랑스러운 마무리를 장식했다.

image
뷔는 '손이 예쁜 남자 아이돌' 투표에서 1위에 오른적이 있을 정도로 얼굴만큼이나 예쁜 손을 지닌 스타로, 손 모델을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예쁜 가늘고 긴 손가락을 활용한 광고 콘셉트를 자주 볼 수 있다.


이어 11일에 공개된 영상에서 뷔는 예쁜 미소를 지으며 등장, 광고 문구가 쓰여있는 휴대폰 화면을 보여주며 고개를 귀엽게 갸우뚱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게 만들었다.

뷔는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되었던 수많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최대 뉴스 포털사이트 신도뉴스(SINDONEWS)에서 진행한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미남 10'에서 영국 유명 배우 톰 홀랜드(Tom Holland)를 제치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기자 프로필
문완식 | munwansik@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장 문완식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