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크리스 에반스, 16세 연하 여친과 깨볶네..달달 투샷 공개

김나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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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리스 에반스 인스타그램
사진=크리스 에반스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1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다정한 한때를 공유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1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인 알바 바프티스타와 산, 바다를 즐기고,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키스하는 사진 등을 여러 장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보이며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이 느껴진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1년 동안 교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당시 소식통은 "그들은 사랑에 빠졌고, 크리스 에반스는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 그의 가족과 친구들 또한 알바 바프티스타를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1997년생인 알바 바프티스타는 올해 나이 41세인 크리스 에반스와는 16세 차이가 난다.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워리어 넌: 신의 뜻대로'에 출연해 전 세계에 얼굴을 알렸으며 모국어인 포르투갈어와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까지 5개 국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크리스 에반스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캡틴 아메리카 역을 맡아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개봉한 영화 '버즈 라이트 이어', '그레이 맨'에서 활약했다.


그는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제시카 비엘, 2016년부터 2017년까지는 제니 슬레이트와 만났다가 결별했다. 또한 크리스 에반스는 배우 민카 켈리, 다이아나 애그론, 산드라 블록, 스칼렛 요한슨 등과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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