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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이찬원./사진=KBS |
1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KBS 공사창립 50주년 특집쇼'로 꾸며진다. 오는 3월 4일 방송 예정이다.
이번 '불후'는 KBS 공사창립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스페셜 무대로 꾸며진다. 시청자들에게 기쁨, 감동, 즐거움 등을 안겨준 KBS의 역사를 짚어본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다양한 스타들이 함께 해 의미를 더한다. '불후'의 토크대기실 MC 이찬원이 설운도와 함께 무대에 나서게 됐다. 수십 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설운도와 이찬원의 듀엣 무대는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한 조항조, 장민호, 송소희도 무대에 선다. 여기에 이애숙(코리아나)·최정원·신영숙·손준호·민우혁이 한 팀을, 심형래·김원효·임재백·김태원·김원훈·조진세가 또 한 팀을 이뤄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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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조, 장민호, 송소희./사진=KBS, 임성균 기자 tjdrbs23@(송소희 사진) |
한편, '불후'의 'KBS 공사창립 50주년 특집쇼' 방청 신청은 오는 16일 자정까지 가능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