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월드 투어 진행..'네즈코' 성우 키토 아카리 내한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3.02.1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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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 아카리 / 사진=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유)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가 3월 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특별한 월드 투어 행사 소식을 전했다.

'귀멸의 칼날' 시리즈 '환락의 거리편' 10화, 11화와 '도공 마을편' 1화 선행 상영으로 기대를 모으는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가 80개 이상의 국가와 도시에서 글로벌한 규모의 월드 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은 도쿄, LA, 파리, 베를린, 멕시코 시티에 이어 여섯 번째로 월드 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잇는다. 한국 월드 투어 행사 일정은 3월 11일로 '카마도 네즈코' 역의 일본 성우 '키토 아카리'와 애니플렉스 프로듀서 '타카하시 유마'가 특별 출연하는 무대인사가 예정되어있다.

이번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스크린에서 '환락의 거리편'의 클라이맥스와 '도공 마을편' 1화의 '상현집결'을 한 번에 관람하며 탄지로 일행의 전투와 여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극장 감상의 최적화를 위해 본편 영상을 전편 4K 해상도로 변환하였으며 전편의 음악을 극장 환경에 맞춰 재차 리믹스했다.

한편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오는 3월 2일 CGV 단독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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