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다예 |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외조부상을 당한 이후 외할아버지의 명복을 빌어준 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다예는 23일 "외할아버지 호국원에 잘 모셨습니다. 이렇게 멋진 곳에 전우였던 참전용사분들과 함께 계실 수 있어서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안해졌습니다. 명복을 빌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김다예는 이어 고인의 빈소를 통해 화환을 보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과 KBS 2TV '편스토랑' 제작진을 향해서도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김다예는 대통령과 도지사에게서 받은 조의기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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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는 지난 2022년 박수홍은과 혼인신고 이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