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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
임수향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 여유를 가져본 게 얼마 만이던가. 이제 밥 먹고 운동 갔다가 잘 준비 다하고 '꼭두의계절' 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다리를 꼬고 읽고 있던 책을 테이블 위에 올렸다. 또 다른 사진 속 임수향은 캡 모자를 쓰고 거울 셀카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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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
한편 임수향은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한계절 역을 맡았다. '꼭두의 계절'은 죽여주는 사신(死神)과 살려주는 의사의 생사여탈 로맨스로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이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