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이서진→뷔, 멕시코서 개업..시청률 8.8% 출발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3.02.2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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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 사진=tvN
'서진이네'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는 8.792%(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윤스테이'의 첫 방송 시청률인 8.2%보다 높은 수치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서진이네'를 함께할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김태형)의 첫 만남과 함께 새로운 메뉴인 분식으로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첫 영업을 시작한 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식당'부터 함께 손발을 맞춰온 정유미, 박서준은 승진해 사장 이서진의 든든한 양 날개가 됐고, '윤스테이' 경력 인턴 최우식과 신입 인턴 방탄소년단 뷔의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였다. 특히 시행착오를 겪으며 만든 김밥부터 핫도그, 떡볶이 등의 메뉴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분식 메뉴가 현지에서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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