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 Ganteng' 방탄소년단 진, 콩닥콩닥 '美의 남신'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3.03.0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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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눈부신 비주얼로 '미의 남신' 면모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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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토코피디아(Tokopedia)는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HARI TERAKHIR TOKOPEDIA GOPAY KEBUT' 프로모션으로 진의 단독 광고 사진을 공개했다.

진은 맑고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 차분하고도 청순한 흑발의 헤어스타일로 청순미 가득한 미소를 지으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진은 심플한 화이트 셔츠로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남친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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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앞서 공개된 광고 영상에서도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진은 밝고 청량한 목소리로 "Hi bestie~"라고 말해 여심을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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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토코피디아가 진행한 여러 프로모션 광고에서 압도적인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광고계 블루칩 명성을 입증해 왔다.

진의 트레이드 마크인 '월드와이드핸섬(WORLD WIDE HANDSOME)'의 의미로 인도네시아에서는 '마스 간떵(Mas Ganteng)'이라 불리며 토코피디아 광고에서 더욱더 빛을 발하고 있다. 'Mas Ganteng'(마스 간떵)'은 인도네시아어로 'Mr. Handsome'(미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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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평소 광고 콘셉트에 따라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연기 전공자다운 능숙한 표정 연기와 정확한 전달력으로 광고 모델로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진은 지난해 한국광고총연합회 광고정보센터가 공개한 11월 CF모델 랭킹 결과,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CF킹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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