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母 연예인병 걸려..방송 출연 때 착장 그대로 외출" [돈쭐]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3.03.01 14:57
  • 글자크기조절
/사진제공=IHQ
/사진제공=IHQ
'돈쭐내러 왔습니다'에서 유재환이 어머니의 연예인병에 대해 토로해 웃음을 안긴다.

1일 IHQ에 따르면 오는 2일 방송되는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76회에서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사장님과 맞대결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이뤄진 녹화에서 스페셜 먹요원으로 등장한 유재환은 "최근에 음악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팝페라 테너 임형주의 정규 앨범 총 프로듀싱을 맡았다"고 근황을 밝혔다.

특히 그는 최근 함께 예능에 출연한 어머니에 대해 "요즘 연예인병에 걸리셨다. 자꾸 방송에서 입었던 착장 그대로 밖에 나가신다"며 "개인 방송도 하고 싶어 하시는데, 본인이 셀럽이면 어떤 아이템이든 상관없다고 하셨다"고 폭로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먹피아 조직은 사장님의 '파스타 및 스테이크 총 30그릇 먹기' 제안을 받아들였고, 쏘영, 아미, 쑤다를 첫 번째 팀으로 투입해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했다.


그중 아미가 엄청난 먹방으로 감탄을 자아냈고, 이에 불안함을 느낀 사장님이 아미와 제이쓴을 10분 동안 교체하는 '복불복 찬스'를 사용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오는 2일 오후 8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