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우도서 땅콩 막걸리+해물라면→이유진 父=배우 이효정 (나혼산)[★밤TV]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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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배우 김광규가 우도 여행을 즐겼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MZ들이 좋아하는 여행지 우도를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전기차를 타고 우도 '핫플'을 다니며 여행을 즐겼다. 이후 김광규는 미리 예약 해둔 숙소를 찾았다. 김광규의 숙소는 바다 옆에 위치한 민박집으로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했다. 김광규는 숙소를 보며 "아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민박집 사장님은 김광규를 위해 김치와 유정란을 준비했다며 "드셔도 된다"고 설명했다.

숙소에 홀로 남은 김광규는 냄비에 물을 끓여 라면을 요리했다. 김광규는 미리 시장에서 사 온 전복과 뿔소라를 라면에 아낌없이 넣었다. 박나래는 "너무 고급 지다. 얼마짜리 라면이야"라며 감탄했다. 김광규는 해산물을 먹고 우도 땅콩 막걸리를 마시며 행복해했다. 이후 자신이 끓인 해물라면을 먹으며 "누가 함께 있었으면 주거니 받거니 좋았을 텐데"라며 아쉬워했다.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이날 '나 혼자 산다'에는 자취 1년 차 배우 이유진의 일상도 담겼다.


이날 이유진은 식량을 구하기 위해 본가에 방문했다. 이유진의 아버지는 데뷔 42년 차 배우 이효정이다. 이효정은 아들 이유진에 밥을 먹었는지 묻고는 짜장면을 직접 요리했다.

이유진은 "아빠가 일산 이연복이다. 굉장히 요리를 잘한다. 짬뽕, 짜장면, 돈가스를 수제로 하신다"라고 자랑했다. 박나래는 "중식은 가정집에서 하기 힘들다"라며 놀랐다.

이후 이유진은 본가에서 음식과 다양한 생필품을 챙겨왔다. 이유진은 집 바로 앞에서 챙겨온 물건을 떨어뜨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유진은 휴대폰이 깨진 걸 확인하고 당황했지만 "왠지 올해 잘 될 것 같다"라며 자신을 위로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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