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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
지소연은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소연의 출산 전후 모습이 담겼다. 지소연은 출산 후 날렵한 몸매를 되찾아 이목을 모았다.
이에 대해 그는 "출산 후 45일. 임신하고 원래 몸무게에서 24kg 쪘는데 뽁뽁이 출산 후 10kg밖에 줄지 않아 당황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꾸준히 함에도 체중계의 숫자가 변하지 않을 때 그냥 포기할까라는 생각이 저를 지배하지만 꾸준히 해내기. 절대 급하게 한 번에 빼려고 하지 마세요. 급하게 뺀 살은 급하게 돌아오더이다"라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