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유선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합류..재벌3세 변신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3.03.1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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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호/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유선호가 재벌 3세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1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유선호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극본 고남정)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19세기 조선의 유교걸이 현대로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세영, 배인혁이 출연한다.

유선호는 극 중 극을 이끌어 가는 주연인 강태민 역을 맡았다. 강태하(배인혁 분)의 이복동생인 강태민은 노는 게 제일 좋은 한량 재벌 3세로 SNS 팔로워 천만을 넘은 셀럽이기도 하다.

지난해 tvN 드라마 '슈룹'에서 계성대군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유선호. 이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는 계성대군의 이미지를 완전히 떨쳐내고,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또한 '슈룹'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인혁과 상반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유선호는 지난해 '슈룹' 이후 KBS 2TV '1박2일 시즌4'에 새 멤버로 합류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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