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서진이네'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으로 눈길을 모았다.
인도네시아 유명 매체 IDN TIMES (인도네시아 타임즈)는 3월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의 출연진 인터뷰가 공개됐다.
첫 서진이네 영업 날의 기억을 묻는 질문에 뷔는 "첫 영업 날은, 괜찮을까? 였습니다. 바쁘게 흘러가야 하는데, 첫 영업 날에는 손님이 많지 않아서 제가 정규직은 아니었지만 인턴으로서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라며 다소 걱정스러웠음을 내비쳤다.
이어 "팀에서 새로운 멤버 뷔에게 어떻게 대해주었나요?"라는 질문에 뷔는 "정말 좋은 동료를 둔 것 같고, 잘 챙겨주시고 하나하나 다 알려주셔서 그렇게 어려운 촬영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행복하게 잘 촬영하고 왔습니다"라고 답했다.
뷔는 "스페인어 공부도 열심히, 인턴의 마음가짐으로서 정말 다시 데뷔한 것처럼 열심히 했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서진이네'에 대한 의욕적인 태도와 진심 어린 마음가짐을 표현했다.
뷔는 "프라임 비디오 시청자 여러분, 이번에 신작 우당탕탕 스토리 서진이네가 열렸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라는 귀엽고 통통 튀는 멘트를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아마존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 되고 있는 '서진이네'는 프라임 비디오 내 TV쇼 부문에서 인도네시아, 카흐흐스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의 6개국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