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빈우 |
김빈우는 지난 14일 "저 내일 눈밑지방재배치 눈매교정술 수술? 시술? 한다"고 밝혔다.
성형수술을 결심한 이유도 공개했다. 그는 "평소에 라방(라이브 방송) 하거나 실제로 만나는 분들이 너무 피곤해 보인다고 하고 실제로도 저녁 되면 눈 뜨는 게 너무 힘들고 눈 뜨는 힘이 없어졌다"며 "뭔가 시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시점에 얼마 전 지인 소개로 성형외과에 가서 상담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엔 리프팅 시술이 답인가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눈 밑 어두운 부분이나 한정 없이 처지는 눈도 노화의 시작에서 비롯된 거라 하더라"며 " 나 이제 마흔둘이다. 더 쳐지고 꺼지기 전에 얼른 해야겠다 싶어서 가장 가까운 날짜를 잡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빈우는 "붓기 가라앉으면 후기 꼭 공개하겠다"며 "너무 오랜만에 눕는 거라 격하게 긴장됨"이라고 성형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한편 김빈우는 1982년생으로 올해 만 40세다. 그는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