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의 중국 팬 베이스 '지민바차이나'(PARKJIMINBAR)가 서울 강남의 센트럴시티와 연결된 프리미엄 F&B 공간 '파미에 스테이션' 주요 동선에 모두 노출되는 대규모 스크린 서포트를 진행한다.
센트럴시티 터미널은 전국 41개 노선(경유지 포함 79개)과 지하철 3, 7, 9호선, 전용 버스 노선, 일반 버스, 공항버스 등이 지나는 요충지로 강남 신세계 백화점, 신세계 면세점, 호텔 등이 분포한 국내 최대의 교통&커뮤니티 허브이다.
지민의 광고는 시계탑 높이 7M 규모의 타워형 스크린 '파미에 스테이션'의 보이드 DS 2기(기기당 5,5M x 1M)와 연결통로 DS 6기 (각 1.9M x 1.1M) 총 9개의 초대형 스크린에서 오는 16일부터 2주간 송출할 예정이다.
'올포지민 코리아'(ALLFORJIMIN_KOR)는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유니카 비전 3개의 대형 화면에서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FACE' 앨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지민은 오는 17일 선공개곡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 발매에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