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
뉴진스는 3월 1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 3위는 블랙핑크였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뉴진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465,885 미디어지수 391,818 소통지수 293,812 커뮤니티지수 543,9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95,456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위를 기록한 뉴진스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긍정적이다, 젊다, 호감도 높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콜라보, 트렌드, 앰버서더'가 높게 나왔다. 뉴진스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2.59%로 분석됐다. 뉴진스 광고 브랜드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44.50% 하락, 브랜드 이슈 42.59% 하락, 브랜드 소통 42.52% 하락, 브랜드 확산 19.01% 하락했다"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2월 16일부터 2023년 3월 16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2,862,336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6,246,113개와 비교하면 12.89%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은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은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는 광고 채널에 대한 가중치가 포함됐다.
2023년 3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뉴진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손흥민, 임영웅, 공유, 아이유, 손석구, 유재석, 아이브, 김연아, 세븐틴, 강다니엘, 차은우, 김호중, 박서준, 트와이스, 박은빈, NCT, 백종원, 장윤정, 박군, 이서진, 이병헌, 레드벨벳, 박보검, 오마이걸, 김유정 , 윤아, 송가인 순으로 분석됐다.
2위,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200,948 미디어지수 307,782 소통지수 214,067 커뮤니티지수 847,9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70,756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551,611과 비교해보면 1.23% 상승했다.
3위, 블랙핑크 브랜드는 참여지수 83,700 미디어지수 314,894 소통지수 275,178 커뮤니티지수 859,6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33,410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526,317과 비교해보면 0.46% 상승했다.
4위, 손흥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383,400 미디어지수 390,089 소통지수 289,286 커뮤니티지수 332,91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95,692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259,243과 비교해보면 10.84% 상승했다.
5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497,745 미디어지수 232,670 소통지수 276,498 커뮤니티지수 253,6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60,518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128,000과 비교해보면 40.77% 하락했다.
2023년 3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조사는 뉴진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손흥민, 임영웅, 공유, 아이유, 손석구, 유재석, 아이브, 김연아, 세븐틴, 강다니엘, 차은우, 김호중, 박서준, 트와이스, 박은빈, NCT, 백종원, 장윤정, 박군, 이서진, 이병헌, 레드벨벳, 박보검, 오마이걸, 김유정 , 윤아, 송가인, 김고은, 오은영, 김종국, 김태리, 김혜수, 정우성, 마동석, 신민아, 정해인, 이정재, 서장훈, 원빈, 강동원, 박보영, 조인성, 신동엽, 윤여정, 소지섭, 류준열, 박해일 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뤄졌다.
[문완식 스타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