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왼쪽)과 블랙핑크 지수 /사진=빅히트뮤직, YG엔터테인먼트 |
17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에 따르면 지민과 지수는 오는 4월 2일 '인기가요'에서 무대를 펼친다.
지민은 17일 선공개곡 'Set Me Free Pt.2' 공개에 이어 24일 첫 솔로 앨범 'FACE'를 발매한다. 지민은 'FACE' 앨범에 온전히 자신을 마주하고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수는 3월 31일 첫 솔로 앨범'ME'를 발표한다. 지수는 아티스트로서 고유한 매력과 자신감을 가득 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블랙핑크 솔로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4월 2일 '인기가요'는 각각 K팝 보이그룹과 걸그룹을 대표하는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멤버의 데뷔 첫 솔로 앨범 무대를 동시에 보는 귀한 순간이 될 전망이다.
지민은 '인기가요' 출연에 앞서 3월 31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무대를 선보인다. '뮤직뱅크'는 24일, '인기가요'는 28일 사전녹화가 진행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