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
황보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매일 너무 재밌었던 구암(괌)"이라는 글과 함께 괌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보라는 남편 김영훈과 함께 괌 이곳저곳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길거리에서 팔짱을 낀 채 다정하게 걷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들은 사격장부터 바다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이에 모델 송해나는 "여전히 귀요오 온니"라며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겼고, 네티즌들은 "너무 재밌어 보인다", "언니 패션 센스 최고", "둘이 너무 사랑하는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보라는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