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은. /사진=신재은 인스타그램 |
신재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부계정을 통해 차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베이글녀다운 외모에 명품 샌들과 고급스러운 복장, 검은 스타킹이 시선을 모은다.
"땡땡이 검스는 어때?"라고 남긴 짧은 글에 그의 팬들은 "압도적 감사", "완벽 그 자체...", "사귀고 싶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좋아요 또한 5000여 개를 훌쩍 넘어섰다.
한편 신재은은 현재는 비활성화 중인 인스타그램 본 계정에 275만 팔로워, 부계정에만 18만1000 팔로워, 유튜브 13만8000 구독자를 자랑하는 셀럽이다. 2019년 결혼 소식을 알린 후에도 꾸준히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재은. /사진=신재은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