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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난생처음 우리끼리' 방송 캡처 |
[한해선 스타뉴스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초콜릿에 집착하는 광기를 또 한번 보여줬다.
19일 첫 방송된 MBN '난생처음 우리끼리'에서는 노홍철, KCM, 이국주가 제주 해녀들과 베트남 여행을 갔다.
노홍철은 KCM과 초콜릿 마사지를 받으며 행복한 아우성을 질렀다. 노홍철은 과거 '무한도전'에서 초코릿 분수에 직접 입을 갖다대는 레전드짤을 선보이는 등 자신이 초콜릿을 러버임을 밝힌 바 있다.
노홍철은 현지 마사지사가 자신의 몸에 초콜릿을 바르기 시작하자 "먹고 싶어!", "Can I eat?"이라며 혀를 내미는 광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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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난생처음 우리끼리' 방송 캡처 |
이에 그치지 않고 그는 "아우 초콜릿을 몸에 바를 줄이야. 바로 이거야!", "Come on!", "냄새 좋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마사지가 끝난 후 노홍철은 샤워기에서 바닷물이 나오자 "근데 짜. 바닷물이야. 단짠단짠!"이라고 놀라면서도 만면에 행복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