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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
닉 캐논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더 셰이드 룸(The Shade Room)과의 인터뷰에서 "머라이어 캐리를 만난 것은 인생에 있어서 행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12살 때 머라이어 캐리 사진을 벽에 걸어놨었다. 그는 결국 내 아내가 됐고, 내가 만난 사람 중 가장 멋진 사람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닉 캐논은 "나는 그에게서 유쾌한 에너지를 많이 얻었다"며 "그는 항상 행복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한다. 인생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부정적인 에너지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머라이어 캐리는 정말 위대한 사람이다. 그는 사람이 아니다. 신이 내게 주신 선물"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닉캐논은 지난 2008년 결혼해 2011년 이란성 쌍둥이를 낳았다. 이후 약 6명의 여성과 만나 총 12명의 아이를 낳았다. 특히 아이들의 출생 시기가 겹쳐 논란을 불러오기도 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