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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유선이 2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클래식FM '윤유선의 가정음악' 기자간담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KBS 2023.03.23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KBS 클래식FM '윤유선의 가정음악'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정유라 PD와 배우 윤유선이 참석했다.
이날 윤유선은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고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대중이 보시기에 '저 아줌마 별 걸 다한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해볼 만한 것 아닌가 싶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조금씩 변할 수 있는 변화에 도전하는 게 오랫동안 연기할 수 있는 힘이 되고, 작은 성취감이 꽤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은 변화를 마주하는 게 정말 기쁨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유선의 가정음악'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