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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톡파원 25시' |
24일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측에 따르면 오는 27일 방송에서는 스페인, 독일, 홍콩의 집을 구경하고 집값을 확인하는 세계의 집 투어와 싱가포르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특히 스튜디오에는 방민아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방민아는 '톡파원 25시'를 1회 때부터 한 회도 빠지지 않고 시청했다며 애청자임을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스페인 '톡'(TALK)파원과 독일 '톡'파원이 거주하고 있는 집부터 두 나라의 특색있는 집까지 '꿀잼' 집 투어가 진행됐다.
바르셀로나 도심에 위치한 스페인 '톡'파원의 집은 스페인 대표 건축가 가우디의 건축물이 있는 그라시아 거리와 도보 5분 거리인 '가(우디)세권'으로 흥미를 자아냈다.
더불어 스페인 '톡'파원은 상류층들이 사는 럭셔리 하우스를 방문해 남다른 스케일을 공개했다. 럭셔리 하우스는 집과 부대시설 규모만 약 600평이며, 드라마 세트장을 연상케 하는 앤티크하고 화려한 내부 공간과 집주인이 소유한 33만여 평의 부지를 볼 수 있는 전용 전망대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독일 '톡'파원의 집을 둘러보며 오후에 소음을 내지 않는 독일의 주택 생활 예절 미탁 파우제(Mittagspause)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또한 독일 '톡'파원은 일명 '미친 집'이라 불리는 독일의 이색 집으로 향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오는 27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