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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
25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해리 스타일스와 2세 연상의 모델 겸 여배우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도쿄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열애설에 불이 붙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차 앞에서 여러 번 키스를 나누는 해리 스타일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해리 스타일스는 현재 '러브 온 투어 콘서트'를 위해 일본 도쿄에 방문했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첫 번째 내한 공연 '해리 스타일스 러브 온 투어 2023 - 라이브 인 서울(HARRY STYLES LOVE ON TOUR 2023 - Live in Seoul)'을 위해 한국을 찾기도 했다.
해리 스타일스와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열애설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해리 스타일스는 지난해 11월 10세 연상의 영화 감독 올리비아 와일드와 2년 열애 끝 결별했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지난 7월 영화 제작자 세바스찬 베어-맥클라드를 상대로 결혼 4년 만에 이혼소송을 제기했고, 이후 배우 브래드 피트, 피트 데이비슨 등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