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소은, 송재림 SNS |
26일 김소은 소속사 아센디오는 스타뉴스에 "김소은은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스태프들과 함께 일본 여행에 간 것"이라면서 "각자 일본 여행 중이던 김소은과 송재림이 연락이 돼 김소은 스타일리스트와 셋이 만났다. 여행 시기가 우연히 겹쳐서 만난 것일 뿐이다"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소은과 송재림의 열애설은 비슷한 시기에 두 사람 모두 일본 도쿄 여행 중인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불거졌다. 또한 일본 현지 팬들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소은과 송재림이 데이트 중이라는 목격담을 전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확산됐다.
특히 김소은과 송재림은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터라 두 사람이 실제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쏟아졌다.
하지만 이는 사실무근으로,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 오랫동안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며 연예계 대표 절친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