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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뷰 8호 표지. /사진=한국프로스포츠협회 |
8호 메인 테마는 '프로스포츠와 공간력'이다. 팬데믹으로 인해 일상의 많은 부분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오프라인 공간은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며 변화하고 있다. 공간의 힘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호에서는 '고객에게 사랑받는 공간의 비밀은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과 함께 프로스포츠의 공간 활용 방향성에 대한 전문가들의 제언을 담아냈다.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한다혜 연구위원은 '비일상성'을 제공하는 공간력에 대한 주제로 매력적인 콘셉트와 테마를 갖춰 고객을 끌어들이는 다양한 공간 활용 사례를 언급하면서 프로스포츠 산업이 공간 활용을 통해 찾을 수 있는 기회에 대해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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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뷰 8호 내지. /사진=한국프로스포츠협회 |
이번 호에서는 한화이글스 스카이박스, 부산BNK썸의 관중석, SSG랜더스의 라커룸, 전북현대 모터스의 클럽하우스 등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의 공간 활용 사례뿐만 아니라, 해외 프로스포츠 경기장이 갖춘 공간력도 소개한다. 건국대학교 마케팅 분과 이승윤 교수는 '체험형 공간으로서 프로스포츠만의 고객경험을 만드는 방법'을, <우리는 취향을 팝니다>의 저자 이경미 작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공간의 필요성'을 주제로 공간 활용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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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뷰 8호 내지. /사진=한국프로스포츠협회 |
웹진으로도 발행되는 '프로스뷰' 8호는 '프로스포츠 정보광장' 웹사이트, 인터넷 서점(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네이버 포스트 등을 통해 전문을 확인할 수 있다.
직접 8호 책자를 받아보고 싶은 사람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배송 신청도 받는다. 편집국 이메일로 이름, 주소, 연락처 정보를 기재해 신청하면, 선착순 30명에게 프로스뷰 8호를 우편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스포츠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