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피오 /사진=인스타그램 |
피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29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지훈이 입대한 지 1주년 기념사진. 작년 오늘 입대한 지훈이. 여러분 우리 함께 6개월만 기다려요"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피오는 팝콘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그는 이전보다 살 빠진 모습으로 늠름한 분위기를 보였다.
한편 피오는 지난 2011년 그룹 블락비로 데뷔해 다수 타이틀곡을 히트시켰다. 이후 2017년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시작으로 '남자친구' '호텔델루나' '유미의 세포들 시즌2' 등 작품에 출연해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