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쥬니 '엄마 나 좀 도와줘'[★포토]

김창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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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현쥬니가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에서 열연하고 있다.

'친정엄마'는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를 이해하지 못해 사랑 표현에 서툴기만 한 딸의 모습을 다루었으며, 엄마와 딸의 일상적인 소재를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묘사로 풀어내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6월 4일까지 공연된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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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 chm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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